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2021년 촬영시작 전망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포스터 |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소아성애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올려 하차한 가운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이 오는 2021년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현지시간) 주간지 프로덕션 위클리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오는 2021년 2월 가제목으로 '핫 크리스마스(Hot Christmas)'로 잡고, 촬영 개시 예정 시기로 잡았다.
제임스 건 감독 이후 후임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그가 참여한 각본이 그대로 쓰일 예정이라고 프로덕션 위클리측은 보도했다.
이에 '가오갤3'의 개봉 시기는 오는 2022년께에나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오갤3' 프로젝트는 당초 2019년 2월 촬영 개시를 계획하고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촬영 시기에 관심이 쏠리는 건 아직 제작 시기가 공식화되지 않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 작품들과 스토리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보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가 올 연말,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2019년 상반기, '이터널스'가 2019년 이후, '블랙팬서2'가 2019년 말 또는 2020년 초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또다른 외신들은 가오갤3 촬영개시 시기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소식을 확보되기 전까지 '가능성'이 있는 소식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냈다.
17일(현지시간) 주간지 프로덕션 위클리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오는 2021년 2월 가제목으로 '핫 크리스마스(Hot Christmas)'로 잡고, 촬영 개시 예정 시기로 잡았다.
제임스 건 감독 이후 후임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그가 참여한 각본이 그대로 쓰일 예정이라고 프로덕션 위클리측은 보도했다.
이에 '가오갤3'의 개봉 시기는 오는 2022년께에나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오갤3' 프로젝트는 당초 2019년 2월 촬영 개시를 계획하고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촬영 시기에 관심이 쏠리는 건 아직 제작 시기가 공식화되지 않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 작품들과 스토리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보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가 올 연말,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2019년 상반기, '이터널스'가 2019년 이후, '블랙팬서2'가 2019년 말 또는 2020년 초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또다른 외신들은 가오갤3 촬영개시 시기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소식을 확보되기 전까지 '가능성'이 있는 소식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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