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타이거새우. /JTBC '랜선라이프' |
JTBC '랜선라이프'에서 소프가 세번째 캠핑 요리로 선보인 블랙타이거 새우가 화제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왕새우 종류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용되는 종이다. 배에 호랑이처럼 붉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다.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잡히는 블랙타이거 새우는 성인 남자 손바닥만한 크기로 하나의 무게는 약 50g정도 된다.
조리 방법은 해동 후 소금구이나 버터구이 등 다양하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소프는 캠핑 메인 요리로 블랙타이거 새우구이를 준비했다. 그는 "할 말이 없다"라며 맛을 음미하고 "새우 일부분만 먹은 건데 신선하다. 텁텁한 듯하면서 새우 맛이 쫙 퍼지더라"라고 평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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