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올 여름 시범 개설한 강화역사박물관 어린이 물놀이장을 내년에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강화역사박물관 1층 전시동 하부 그늘진 공간에 물놀이장을 열어 약 한 달 간 운영했고, 이 기간 약 3천 명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강화군은 내년 예산으로 약 5천600만원을 확보해 7월 말부터 시범 운영 때와 같은 장소에 물놀이장을 열 예정이다. 올해 예산(약 2천200만원)보다 2배 이상을 투자해 물놀이장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강화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강화역사박물관 1층 전시동 하부 그늘진 공간에 물놀이장을 열어 약 한 달 간 운영했고, 이 기간 약 3천 명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강화군은 내년 예산으로 약 5천600만원을 확보해 7월 말부터 시범 운영 때와 같은 장소에 물놀이장을 열 예정이다. 올해 예산(약 2천200만원)보다 2배 이상을 투자해 물놀이장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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