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중학교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상동중학교 학생 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상동중학생 토론 한마당의 모습. /부천교육지원청 제공 |
부천 상동중학교(교장·우영옥)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상동중학교 학생 토론 대회'를 연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예선을 통과한 14팀, 4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최근 우리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난민 문제'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는 난민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두고 치열한 논리·논증이 대결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부천교육지원청 지정 학생중심 토론학교'인 상동중학교는 1학기에도 학생 토론 한마당으로 토론교육의 보편화의 실천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동중학교는 토론과 판정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로 '학생토론평가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하는 등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토론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교육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학생 토론 대회는 학급별로 예선을 거쳐 본선 자격을 획득하는 등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학교의 토론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참가자팀 누구나 3회, 3라운드의 토론을 실시하고 그중에서 우수 팀끼리 겨뤄 최종 결선을 펼치게 된다.
토론대회 판정관은 백춘현 한국토론교육연구소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부천 지역의 토론교육연구회 교사, 학부모토론교육평가지원단이 참여한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부터 3년간 상동중학교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학생중심 토론학교'로 지정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이번 토론대회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예선을 통과한 14팀, 4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최근 우리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난민 문제'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는 난민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두고 치열한 논리·논증이 대결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부천교육지원청 지정 학생중심 토론학교'인 상동중학교는 1학기에도 학생 토론 한마당으로 토론교육의 보편화의 실천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동중학교는 토론과 판정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로 '학생토론평가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하는 등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토론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교육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학생 토론 대회는 학급별로 예선을 거쳐 본선 자격을 획득하는 등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학교의 토론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참가자팀 누구나 3회, 3라운드의 토론을 실시하고 그중에서 우수 팀끼리 겨뤄 최종 결선을 펼치게 된다.
토론대회 판정관은 백춘현 한국토론교육연구소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부천 지역의 토론교육연구회 교사, 학부모토론교육평가지원단이 참여한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부터 3년간 상동중학교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학생중심 토론학교'로 지정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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