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말·말·말]채무제로 정책으로 각종기금 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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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제로 정책으로 각종기금 유탄

▲"채무제로 정책으로 각종 기금이 유탄을 맞았다"


김민기(용인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상남도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전 지사의 체무제로 정책을 놓고 "12개 기금을 폐지해 1천377억원을 채무를 갚는 데 사용하는 바람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학기금, 노인복지기금 등 굉장히 중요한 기금이 없어져 예산투입을 못 하게 됐다"고 지적하면서.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재고 대방출'



▲"인기상품 '초대박 균일가'가 아닌 재고 대방출 표현이 오히려 맞을 정도다"

박정(파주을) 민주당 의원이 국감 보도자료에서 공영홈쇼핑이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행복한백화점을 통해 판매한 물품의 대부분이 입고한 지 1년 이상인 재고 상품이라며, "재고 상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땡 처리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꼬집으면서.

#서울 찾동서비스 때리고 껴안는 꼴

▲"칼 휘두르고 억지로 껴안고, 폭언과 폭력에 노출돼 있는 서울시 '찾동' 서비스가 문제다"


송석준(이천)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일명 '찾동'서비스를 도입했으나 방문자들이 낭패를 보고 있다면서.

#열차표 '노쇼' 5년간 1억5841만건

▲"열차 승차권 '노쇼', 최근 5년간 1억5천841만건에 위약금만 837억원"


민경욱(인천 연수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코레일 감사에서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이나 명절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곤 하는데 예약자들의 '노쇼'가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근절 방안이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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