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날씨. 맑음·큰 일교차 주의. 아침 최저기온 3~13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지난 21일 오후 강원 철원군 동송읍 한 민통선 마을에서 재두루미 무리가 비행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인 멸종위기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연합뉴스 |
수요일인 내일(24일) 전국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으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역별 최저~최고 내용은 서울 8~20도, 인천 10~18도, 수원 5~20도, 춘천 7~18도, 강릉 10~19도, 청주·대전 7~20도, 세종 4~20도, 전주 8~19도, 광주 8~20도, 대구 8~20도, 부산 13~21도, 울산 8~21도, 창원 11~21도, 제주 14~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므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앞바다 파고는 0.5∼1.0m 수준이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으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역별 최저~최고 내용은 서울 8~20도, 인천 10~18도, 수원 5~20도, 춘천 7~18도, 강릉 10~19도, 청주·대전 7~20도, 세종 4~20도, 전주 8~19도, 광주 8~20도, 대구 8~20도, 부산 13~21도, 울산 8~21도, 창원 11~21도, 제주 14~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므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앞바다 파고는 0.5∼1.0m 수준이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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