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공 |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5일 시의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에 분노하며 강력히 규탄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화성시 관내 64개 사립유치원중 8개 유치원의 비리 민낯이 감사에 적발됐다"면서 "유치원에서, 정부의 지원금으로 명품백을 구입하고 아파트 관리비와 외제차 유지비, 심지어는 술값을 지불한 원장의 재정비리 행위에 대한 시민의 분노에 동감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화성시에서는 정부의 누리과정 지원금과 별도로 지난 2009년부터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에게 매월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연수경비 및 처우개선비 등을 교사 개인에게 지급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시 보조금 운용에 대한 특별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기를 관련부서에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더 나아가 "보조금 운용과정에서 부당한 사례가 적발될 시 보조금을 삭감하거나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사립유치원 일부에서 발생한 재정 비리를 다시 한 번 강력히 규탄하며, 아울러 화성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교육현장에서 고생하는 교사들을 위해 써지고, 원아들이 교사의 사랑과 보살핌 안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화성시 관내 64개 사립유치원중 8개 유치원의 비리 민낯이 감사에 적발됐다"면서 "유치원에서, 정부의 지원금으로 명품백을 구입하고 아파트 관리비와 외제차 유지비, 심지어는 술값을 지불한 원장의 재정비리 행위에 대한 시민의 분노에 동감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화성시에서는 정부의 누리과정 지원금과 별도로 지난 2009년부터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에게 매월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연수경비 및 처우개선비 등을 교사 개인에게 지급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시 보조금 운용에 대한 특별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기를 관련부서에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더 나아가 "보조금 운용과정에서 부당한 사례가 적발될 시 보조금을 삭감하거나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사립유치원 일부에서 발생한 재정 비리를 다시 한 번 강력히 규탄하며, 아울러 화성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교육현장에서 고생하는 교사들을 위해 써지고, 원아들이 교사의 사랑과 보살핌 안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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