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30분께 과천시 별양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자 5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지하 1층 식당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지하 1층 식당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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