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이 고양경찰서에 범죄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양경찰서 제공 |
고양경찰서는 스타필드 고양점이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고양경찰서에서 스타필드 고양 박세효 점장, (사)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부지부 김경희 지부장, 고양경찰서 강신걸 서장 등이 참석 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고양경찰서에서 선정한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용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세효 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했고 강신걸 서장은 "피해자들이 느끼는 절실함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며" 피해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고양경찰서에서 스타필드 고양 박세효 점장, (사)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부지부 김경희 지부장, 고양경찰서 강신걸 서장 등이 참석 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고양경찰서에서 선정한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용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세효 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했고 강신걸 서장은 "피해자들이 느끼는 절실함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며" 피해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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