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인터넷신문 만들기 기획 공모전-인터뷰]조광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 감탄… 모든 학교 플랫폼 만들어야

이준석 기자

발행일 2018-10-2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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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핀란드 등 신문 제작 교육 활성화
다른학교·사회와 소통기회 제공 역할도"


광희 제2교육위원장
"어른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 만들기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길 바란다."

25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우리학교 인터넷신문 만들기 기획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광희(사진)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고등부 대상과 최우수상의 점수 차이가 100점 만점에 0.34점일 정도로 심사하기 어려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2018 우리학교 인터넷신문 만들기 공모전의 숨은 주역으로, 2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이번 공모전을 준비·기획했다.

조 위원장은 "미국, 핀란드 등 일부 국가는 아이들이 직접 신문을 만드는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키도록 하고 있다"며 "국내에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신문을 만드는 곳이 있지만, 이는 엄밀히 따지면 학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기사를 올리는 것이지 아이들이 주인인 신문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학생들을 위해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인터넷 신문 플랫폼을 구축, 아이들이 주인인 인터넷 신문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직접 인터넷 신문을 만들게 하면 다른 학교 및 사회와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을 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빨리 인터넷 신문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 행사는 공모전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신문을 뽐내는 경진대회 방식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 응모기간을 늘리고 시험기간과 겹치지 않게 날짜를 조정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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