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기승)는 지난 26일 남서울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를 대상으로 공간정보 융복합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남서울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교수들과 대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정보 이론의 현실 적용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전공지식의 실제 적용 사례를 보여주고 창의적 실무형 공간정보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여기에 전공 선배들의 진로 상담 멘토링까지 더해 학문적인 부문뿐만 아니라 취업 등 실질적인 도움까지 줬다는 평가다.
LX 경기지역본부는 공간정보 기술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뿐 아니라 대학생들이 새로운 비전을 갖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LX 경기지역본부는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한립공업고등학교 등 관련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기회와 진로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청년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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