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7일 용문천년시장 광장에서 '제2회 나눔이 희망이다' 주제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후원자들이 기부한 물품과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준비한 간단한 다과를 판매했으며, 정동균 군수를 비롯 각 기관단체장, 군의원 등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바자회장을 방문, 동참했다.
또한 바자회 장소에서 지난 26일부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와 문화공연 등 볼거리까지 풍성해 즐거움을 더했다.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공동모금회에 기부,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0명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매년 5가구씩하고 있다.
이은숙 행복돌봄추진단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준 용문면 기관단체장님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이날 바자회는 후원자들이 기부한 물품과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준비한 간단한 다과를 판매했으며, 정동균 군수를 비롯 각 기관단체장, 군의원 등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바자회장을 방문, 동참했다.
또한 바자회 장소에서 지난 26일부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와 문화공연 등 볼거리까지 풍성해 즐거움을 더했다.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공동모금회에 기부,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0명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매년 5가구씩하고 있다.
이은숙 행복돌봄추진단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준 용문면 기관단체장님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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