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날씨. 대체로 맑고 쌀쌀. 아침 최저기온 영하1도~8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서울의 아침 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내일(31일) 전국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서해 5도 지역은 새벽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4~13도, 인천 5~12도, 수원 3~13도, 춘천 0~13도, 강릉 5~14도, 청주 5~13도, 대전 4~14도, 세종 2~13도, 전주 7~14도, 광주 6~15도, 대구 4~15도, 부산 8~16도, 울산 4~15도, 창원 6~16도, 제주 13~17도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고기압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3m, 서해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남해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4~13도, 인천 5~12도, 수원 3~13도, 춘천 0~13도, 강릉 5~14도, 청주 5~13도, 대전 4~14도, 세종 2~13도, 전주 7~14도, 광주 6~15도, 대구 4~15도, 부산 8~16도, 울산 4~15도, 창원 6~16도, 제주 13~17도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고기압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3m, 서해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남해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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