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김민희X김태리… 누적관객수는?

아가.jpg
영화 '아가씨' 포스터.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아가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방영 중이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 분)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간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 분). 

 

히데코에게는 백작(하정우 분)이 추천한 새 하녀 숙희(김태리 분)가 찾아온다. 히데코는 숙희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숙희는 유명한 대도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히데코를 유혹해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분)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로 위장한 것. 


소설 '핑커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428만8825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