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11월부터 내년 2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2018103101002321300111971.jpg
파주소방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파주소방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지정해 화재위험 요인 사전제거 등 종합적인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안전대책 주요추진 내용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대책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확대 ▲겨울철 119구조·구급 서비스 강화 등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평소 소방안전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재난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또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 캠페인을 위해 '2018 파주장단콩축제'와 연계한 119안전체험 한마당, 학생 대상 화재예방 포스터·그림그리기 공모전 등도 개최한다.

최문상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맞물려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하고 따뜻한 파주시를 만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