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가 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원내·외 29명의 위원으로 꾸려진 특위는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과 함께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출범식에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2018년 한반도 정세의 특징과 평화번영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송 의원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 남북이 동북아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지방의원 네트워크, 교육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해 전국장애위원회 산하 지방의원협의회를 설치하기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원내·외 29명의 위원으로 꾸려진 특위는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과 함께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출범식에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2018년 한반도 정세의 특징과 평화번영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송 의원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 남북이 동북아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지방의원 네트워크, 교육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해 전국장애위원회 산하 지방의원협의회를 설치하기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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