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온라인서점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전주 보다 열다섯 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 표 참조
이어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과 2편은 한 계단씩 내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4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은 5위에 자리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