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행정복지센터의 '따뜻한 양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시연. /성남시 제공 |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행정복지센터(동장·홍철기)는 오는 5~9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98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양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역현안,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의 권리와 책임 등에 대해 홍 동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센터는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해 주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오리엔테이션 진행 중 제시된 주민 의견은 앞으로 구성될 '마을 계획단'을 통해 구체화 할 계획이다.
마을 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의논하고, 계획을 수립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 자치 모임이다.
수내1동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 그 해결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홍 동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공론화하고, 이에 대한 주민 논의를 통해 공공성을 부여한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민주주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역현안,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의 권리와 책임 등에 대해 홍 동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센터는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해 주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오리엔테이션 진행 중 제시된 주민 의견은 앞으로 구성될 '마을 계획단'을 통해 구체화 할 계획이다.
마을 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의논하고, 계획을 수립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 자치 모임이다.
수내1동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 그 해결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홍 동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공론화하고, 이에 대한 주민 논의를 통해 공공성을 부여한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민주주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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