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2일 가평소방서를 찾아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항을 검토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본부장은 ▲북면119 지역대 근무여건 개선 ▲현업부서 3교대 전면 추진▲가평소방서 식당 증축공사 ▲설악 119 안전센터 신축공사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화재안전 특별조사 ▲화재 취약대상별 '찾아가는 현장안전 컨설팅' ▲노유자시설 및 펜션 화재진압 대책 및 원거리 출동에 대한 소방력 대응 등을 점검했다.
또 이 본부장은 가평 조종면 장애우 및 노인요양 복지시설인 '가평 꽃동네'를 방문하여 소방 활동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화재 등 유사시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방안을 강구했다.
이상규 본부장은 "가평꽃동네는 원거리 출동으로 인해 유사시 현장도착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며, 자력대피가 어려운 피난 약자가 다수 수용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입니다. 때문에 인명대피 유도 및 초기화재 진압 등 지속적인 훈련과 다각적인 예방으로 재난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이 본부장은 ▲북면119 지역대 근무여건 개선 ▲현업부서 3교대 전면 추진▲가평소방서 식당 증축공사 ▲설악 119 안전센터 신축공사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화재안전 특별조사 ▲화재 취약대상별 '찾아가는 현장안전 컨설팅' ▲노유자시설 및 펜션 화재진압 대책 및 원거리 출동에 대한 소방력 대응 등을 점검했다.
또 이 본부장은 가평 조종면 장애우 및 노인요양 복지시설인 '가평 꽃동네'를 방문하여 소방 활동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화재 등 유사시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방안을 강구했다.
이상규 본부장은 "가평꽃동네는 원거리 출동으로 인해 유사시 현장도착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며, 자력대피가 어려운 피난 약자가 다수 수용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입니다. 때문에 인명대피 유도 및 초기화재 진압 등 지속적인 훈련과 다각적인 예방으로 재난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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