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설경구·임시완이 선사하는 짜릿한 액션, 역대급 브로맨스… 관객수는?

불한당.jpg
영화 '불한당' 포스터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새삼 화제다. 

 

4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불한당'이 방영됐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우정을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지만, 두 사람은 서서히 숨겨왔던 야망을 각자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이들의 우정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박수영,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95만4060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