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진단받았던 기흉, 어떤 질환? '늑막강 내 공기·가스 고여·키 크고 마른 체형에 多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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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진단 신현수. /신현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수가 진단받았던 기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달 19일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신현수가 지난달 21일 퇴원 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10월 31일에 현장에 복귀해서 촬영중"이라고 전했다.

기흉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으로 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사람, 흡연자, 폐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이다. 가슴 통증은 운동과는 관계없이 발생하며 호흡 곤란은 폐질환이 있었거나 기흉의 정도가 큰 경우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한편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신현수는 2017년 JTBC '청춘시대', KBS2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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