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전국마라톤]하프코스 남자 부문 우승자 이흥국

"일주일만에 또 전국대회, 날씨 너무 좋아 참가"

경인일보

발행일 2018-11-05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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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코스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흥국(47·사진)씨는 "춘천마라톤에 참가한지 일주일만에 뛰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무리일 줄 알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가를 결정했다. 하지만 몸이 너무 무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라톤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그는 지역 마라톤 동호인들을 위해 교육도 하고 있다.

이씨는 "현재 수원마라톤클럽 감독으로 있으면서 수원 남문에서 마라톤화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며 "수원뿐만 아니라 지역 동호인 클럽을 위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이씨는 "안성대회는 2012년 이후 6년만에 참가했다.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도로가 한적하면서 교통정리가 잘 되어 있다"며 "코스 전체가 깨끗하고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라 상당히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이웃나라 일본은 달림이들이 1천만이 넘는다. 한국은 400만 정도 되는데 선수를 하다가 은퇴한 선수들이 사회에 나와서 생활체육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그렇게 하다 보면 마라톤이 생활체육으로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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