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전국마라톤]하프코스 여자 부문 우승자 조경희

"복귀 무대서 정상 차지… 성적도 만족스러워"

경인일보

발행일 2018-11-05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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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코스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조경희(51 ·사진)씨는 "오랜만에 하프코스에 출전했는데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라톤 경력 10년차인 조씨는 "원래는 동호회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혼자 훈련하면서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며 "운동은 어차피 혼자 해야 되는 것이기에 동호회에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 5월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으로 한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다"며 "복귀전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서 너무 좋고 성적 또한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어 조씨는 "개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저는 마라톤을 하면서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넓어졌다"며 "쌓였던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마음과 정신도 맑아지고 군살 걱정도 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라톤은 제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며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며 "기록을 떠나서 80세까지 계속하고 싶다. 어차피 운동을 할거라면 마라톤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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