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이천인삼축제에는 17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천시 제공 |
제4회 이천인삼축제가 방문 관람객 17만 3천여명, 판매고 13억 9천만 원의 알찬 성적을 거뒀다.
이천시는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4일 3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올해 이천인삼축제가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천시는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4일 3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올해 이천인삼축제가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천인삼축제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6년근 인삼에 대한 경작농민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에게는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천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공연으로는 타악공연, 웰빙 트로트콘서트, 정조대왕 능행차 거둥(임금의 행차)행렬 및 무술시범, 줄타기 공연, 인삼경매 이벤트, 이천시민 노래자랑, 이천인삼 가요한마당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공연으로는 타악공연, 웰빙 트로트콘서트, 정조대왕 능행차 거둥(임금의 행차)행렬 및 무술시범, 줄타기 공연, 인삼경매 이벤트, 이천시민 노래자랑, 이천인삼 가요한마당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인삼 씨앗 고르기, 인삼낚시 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정신건강검사, 수지침, 이형요법과 같은 건강헬스케어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윤여홍 축제 위원장은 "건강과 함께하는 이천 인삼축제 방문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방문객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여홍 축제 위원장은 "건강과 함께하는 이천 인삼축제 방문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방문객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