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16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옹진 행복지킴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옹진 행복지킴이는 주민이 직접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위험 감지, 필요한 복지서비스 파악 등 역할을 맡는 제도다.
옹진군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희망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 행복지킴이가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32)899-2352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옹진 행복지킴이는 주민이 직접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위험 감지, 필요한 복지서비스 파악 등 역할을 맡는 제도다.
옹진군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희망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 행복지킴이가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32)89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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