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동인)은 지난 2일 동두천 시민이 함께 걷는 '무장애 걷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무장애 여행지 필요성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지행역 하부공간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렸다.
장애인복지관은 이날 대회장에서 민속놀이와 달고나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고 삼행시 짓기, 느린 우체통, 종이비행기 날리기 부스 등 장애와 비장애인이 참여한 공동체 행사를 개최했다.
윤동인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무장애 여행지 필요성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지행역 하부공간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렸다.
장애인복지관은 이날 대회장에서 민속놀이와 달고나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고 삼행시 짓기, 느린 우체통, 종이비행기 날리기 부스 등 장애와 비장애인이 참여한 공동체 행사를 개최했다.
윤동인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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