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난 부원중학교 /인천소방본부 제공 |
5일 오후 5시 48분께 인천 부평구 부원중학교 내진 보강 공사 현장에서 방진막이 설치된 5층 높이의 철제 비계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출입구와 운동장에 설치된 학교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당일 작업이 끝난 상태였고, 학생들도 모두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도록 조치하고 관할 구청에 사고 현장을 인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이 사고로 건물 출입구와 운동장에 설치된 학교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당일 작업이 끝난 상태였고, 학생들도 모두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도록 조치하고 관할 구청에 사고 현장을 인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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