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부회장·김원석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서 재선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좌)허식 부회장·김원석 대표이사

농협중앙회는 허식 전무이사 겸 부회장과 김원석 경제지주 대표이사가 오는 8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지난 2년간 전문경영인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등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인사추천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대의원회에서 재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대표는 임원추천회 추천을 거쳐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2년의 대표직에 재선임됐다. 김 대표는 지난 2년간 농업경영비 절감, 쌀 가격 회복 및 소비 확대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농협 관계자는 "후속 인사에서도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우선시하는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김종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