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8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간 시·군별 농업정책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 시책사업(6개 평가시책, 19개 평가지표)과 도정기여도 및 특수시책의 3개 분야로 평가한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이종승 지역개발국장은 "매섭게도 추웠던 지난 겨울, 그리고 이어진 극심한 봄 가뭄과 유례없이 더웠던 여름까지 농가의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면서 "하지만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양평군 공무원은 물론, (사)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그리고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군은 지난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62개 친환경인증기관에 대한 평가결과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6개 기관에만 부여되는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농업 특구의 고장 양평군'의 2018년 각종 농정 성적표에서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간 시·군별 농업정책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 시책사업(6개 평가시책, 19개 평가지표)과 도정기여도 및 특수시책의 3개 분야로 평가한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이종승 지역개발국장은 "매섭게도 추웠던 지난 겨울, 그리고 이어진 극심한 봄 가뭄과 유례없이 더웠던 여름까지 농가의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면서 "하지만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양평군 공무원은 물론, (사)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그리고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군은 지난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62개 친환경인증기관에 대한 평가결과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6개 기관에만 부여되는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농업 특구의 고장 양평군'의 2018년 각종 농정 성적표에서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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