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서 인천 빛낸 선수들 '따뜻한 격려'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8-11-08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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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전국체전 포상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인일보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수중핀수영 이관호(해양경찰청체육단) 선수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경인일보 체육대상 시상식
350여명 참가… 올해로 30회째
수중핀수영 이관호 대상 선정

'경인일보 체육대상 시상식'이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인천 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수중핀수영 이관호(해양경찰청체육단)에게 체육대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경인일보사는 올해로 30회째인 시상 명칭을 '체육대상'(옛 전국체육대회 MVP)으로 바꿔 이같이 선정했다.

이관호는 무호흡잠영 50m, 호흡잠영 100m, 계영 400m 등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인천 핀수영의 저력을 보여주는 데 앞장섰다.

이날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감, 이종헌 인천 선수단 총감독, 지역 언론사 대표 등 내·외빈과 선수단 3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당구와 요트 종목의 대표들은 박남춘 인천시장(시체육회장)에게 우승컵을 봉납했다. 이어서 당구와 카누(2위), 탁구·태권도(3위) 등 입상 종목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메달 포상금은 지도자 부문에서 요트의 변우섭 감독이, 경인일보 체육대상을 받은 이관호(3관왕)와 인천체고 김보미(금1, 은2)는 선수 대표로 각각 받았다.

지난해 대회보다 성적이 많이 오른 종목에 주는 '성취상'은 탁구, 골프, 야구·소프트, 카누, 테니스, 당구 등에 돌아갔다.

수영 5관왕 박태환과 3관왕 박선관(이상 인천시청), 수중핀수영 3관왕 이관호 등 다관왕을 비롯해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서구청 롤러팀과 대회신기록을 세운 수중핀수영 해양경찰청체육단에도 포상이 이뤄졌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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