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시민감사관' 제도 도입 및 모집

2018110701000528000023651.jpg
/파주시 제공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사업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위촉일부터 1년 동안 청렴 취약분야 점검 및 평가, 자체감사 추진방향 등을 자문하며, 수당도 지급된다.

시민감사관은 만 18세 이상으로 파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 공인회계사·세무사, 변리사, 기술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 공단 운영 분야는 관련 분야 조·부교수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렬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지원서와 기타 구비 서류를 전자우편(pajusisul@pajusisul.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감사실(031-950-1813)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