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우영. /김우영 인스타그램 |
8일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의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온 가운데 그의 사망 이유에 관심이 급증했다.
故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당해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김우영의 사고 당시 헬멧 착용 여부와 자세한 사고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번 사고로 온라인상에서는 김우영에 대한 애도와 함께 오토바이 사고의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 정말 위험한 것 같다", "하늘에선 편안히 쉬길"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생전 김우영은 SNS에 오토바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곤 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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