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대원플러스건설, 시화 거북섬 개발 협약

심재호 기자

발행일 2018-11-0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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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사업협약 체결

시흥시(시장·임병택)는 8일 (주)대원플러스건설(대표·최삼섭)과 시화 거북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는 시화 MTV에 조성된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인 거북섬에 대규모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와 경기도, K-water와 협력해 추진해왔다.

스페인 북부의 유명 휴양지 '산 세바스티안'과 같은 서핑과 미식의 명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 초 인공서핑장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마리나 시설, 관광숙박시설 및 주상복합단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민간사업자 지위를 갖게 됐다. 시는 해당 시설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사용수익기간을 보장한다.

반면 사업자는 재원을 투자하고 해양레저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게 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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