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기상청 내일날씨. 미세먼지 '나쁨'. 사진은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7일 오후 서울 도심 일대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모습. /연합뉴스 |
금요일인 9일 전국 날씨는 오후부터 비가 그치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또 다시 말썽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새벽,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그치겠다.
8∼9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상 해안, 울릉도·독도 10~40mm, 경상 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5~20mm다. 강원 산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9~16, 인천 11~15, 수원 10~16, 춘천 10~15, 강릉 13~17, 청주 10~16, 대전 11~16, 세종 8~17, 전주 11~16, 광주 11~17, 대구 11~17, 부산 13~18, 울산 11~18, 창원 11~18, 제주 14~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도 낮부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서쪽 지역에 국내 오염물질과 국외 유입이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낮부터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강한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1~4m와 2~5m로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모두 1~4m로 일겠고,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3m와 1~4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부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새벽,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그치겠다.
8∼9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상 해안, 울릉도·독도 10~40mm, 경상 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5~20mm다. 강원 산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9~16, 인천 11~15, 수원 10~16, 춘천 10~15, 강릉 13~17, 청주 10~16, 대전 11~16, 세종 8~17, 전주 11~16, 광주 11~17, 대구 11~17, 부산 13~18, 울산 11~18, 창원 11~18, 제주 14~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도 낮부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서쪽 지역에 국내 오염물질과 국외 유입이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낮부터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강한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1~4m와 2~5m로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모두 1~4m로 일겠고,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3m와 1~4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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