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 만 컴백 채연 나이 /채연 인스타그램 |
3년 6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영원한 섹시퀸' 채연 일상샷이 화제다.
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는 떨렸다가 또 하루는 빨리 보여주고 싶다가도 또 하루는 한숨을 쉬다가도 ... 또 셀렌다 오늘은?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채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의 시크 청순 비주얼로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채연은 9일 싱글음반 '봤자야' 쇼케이스를 열었다. 음원은 오는 13일 공개되며 11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첫무대를 공개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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