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감스트, 낙하산 강하 훈련에… "저도 하고 싶습니다"→"그냥 해본 거짓말" 폭소 /MBC TV '진짜사나이300' 방송 캡처 |
'진짜사나이300' BJ감스트가 낙하산 강하 시범에 경직했다.
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는 감스트가 낙하산 강하 시범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군3사관학교 특전사에 입대한 메튜 다우마와 안현수, 홍석, 오윤아, 김재화와 새 멤버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가 훈련에 나섰다.
멤버들은 입교식을 마친 후 1.2km 떨어진 교장으로 향했고, 교관은 "십자로를 향해 4회 강하해야 공수 기본 교육 수료를 마친다"고 설명했다.
교관은 감스트에게 시범을 보고 느낀 점을 물었고, 감스트는 "저도 뛰어내리고 싶습니다"고 즉각 답했다.
그러나 감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이었다.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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