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한 관광객이 셀피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
주말인 내일(1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센터는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농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등산·축구 등 체육활동을 포함해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어린이나 노약자·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중부지방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므로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8~16, 인천 10~15, 수원 7~18, 춘천 5~15, 강릉 10~18, 청주 7~17, 대전 7~18, 세종 5~17, 전주 8~18, 광주 7~18, 대구 5~19, 부산 10~20, 울산 7~19, 창원 8~19, 제주 12~19도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와 남해 0.5~2.0m 수준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센터는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농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등산·축구 등 체육활동을 포함해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어린이나 노약자·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중부지방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므로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8~16, 인천 10~15, 수원 7~18, 춘천 5~15, 강릉 10~18, 청주 7~17, 대전 7~18, 세종 5~17, 전주 8~18, 광주 7~18, 대구 5~19, 부산 10~20, 울산 7~19, 창원 8~19, 제주 12~19도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와 남해 0.5~2.0m 수준으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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