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미2사단 캠프케이시 시설사령부 본부중대는 지난 8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와 미2사단 캠프케이시 시설사령부 본부중대(사령관 브리안 A 야곱)는 지난 8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용덕 시장과 야곱 시설사령관 등 한·미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절임배추에 김칫소를 넣으며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 작업 손길을 도왔다.
시설사령과 야곱 중령은 주한미군과 카투사 등 10 명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김장 담그기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돈독한 한·미 우호관계 지속발전을 약속했다.
최용덕 시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주한미군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화합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최용덕 시장과 야곱 시설사령관 등 한·미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절임배추에 김칫소를 넣으며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 작업 손길을 도왔다.
시설사령과 야곱 중령은 주한미군과 카투사 등 10 명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김장 담그기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돈독한 한·미 우호관계 지속발전을 약속했다.
최용덕 시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주한미군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화합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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