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동탄분기점 부근서 통학버스·관광버스 4중 추돌로 수십명 부상

민웅기·손성배 기자

입력 2018-11-09 2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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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9일 오후 4시 43분께 화성시 오산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대학생들이 탄 통학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연속으로 4중 추돌해 수십명이 다쳤다.

사고는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전용차로에 끼어 들었다가 나오면서 뒤따르던 관광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관광버스 뒤에 있던 중앙대 안성캠퍼스 통학버스가 관광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통학버스에 치인 승용차는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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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통학버스 운전자 정모(56)씨가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고,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이모(21·여)씨 등 27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 5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2㎞가량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웅기·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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