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온라인커뮤니티 |
10일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유역비에게도 관심이 높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역비를 둘러싼 궁금증들을 타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유역비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23번째로 돈이 많은 자산가로 재산이 10조 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분은 후원인이지 아버지는 아니다. 친아버지는 외교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역비의 아버지가 자산가는 아니지만 거액의 후원을 하는 후원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영화 개봉 당시 내한하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에는 유역비, 양양, 뤄진, 엄관 등이 출연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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