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덴젤 워싱턴X클로이 모레츠 주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의 시작!…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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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이퀄라이저 포스터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더 이퀄라이저'는 안톤 후쿠아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5년 1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덴젤 워싱턴(로버트 맥콜), 클로이 모레츠(테리), 마튼 초카스(테디) 등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라고.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82,77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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