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30일 바람개비 콘서트]엄지 척 열정 무대, 인천시민과 '보고 싶다'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11-12 제16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심청효행대상_바람개비콘서트_포스터
가수 홍진영(왼쪽부터)·김범수·걸그룹 AOA /가천문화재단 제공

홍진영·김범수·AOA 눈 못떼는 공연
김소현·손준호 뮤지컬 부부 감동 선물
제20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도 열어

가천문화재단(이사장·윤성태)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천시민을 위한 '바람개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가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심청효행대상 제20회 시상식을 겸하는 동시에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가천길재단이 그동안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곁에서 성원해 준 인천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바람개비 콘서트는 홍진영, 김범수, AOA 등 유명가수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마에스트리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에 맞춘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감동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 척', '잘가라' 등의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며 김범수는 대표곡 '보고싶다', '하루' 등을 통해 실력파 보컬가수의 진면목을 보인다.

유명 걸그룹 AOA는 '심쿵해', '짧은치마', '빙글뱅글' 등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부부로 유명한 김소현·손준호는 이마에스트리 양재무 감독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20회 심청효행대상 기념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바람개비 콘서트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820-415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제 20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은 우리 사회에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인 효(孝) 정신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가천문화재단이 지난 1999년에 제정했다.

매년, 효심 지극한 효녀들과 이주 여성 효부들을 선정해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1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가천문화재단이 속한 가천길재단은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았으며 1958년 인천 중구 용동에 개원한 '이길여 산부인과'를 모태로 한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 등 의료·교육·사회·문화·봉사·언론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재단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