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초교 '역세권 신설' 대체이전 확정

양동민 기자

발행일 2018-11-12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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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초등학교의 여주역세권 신설 대체이전이 확정됐다.

11일 여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여주초등학교 신설 대체이전에 대한 학부모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부모 382명 중 346명이 찬성해 찬성률 90.6%로 여주초등학교 신설 대체이전이 확정됐다.

11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초등학교는 한때 48학급 규모의 큰 학교였으나 세종초등학교와의 통학구역 분리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올해는 19학급 규모로 줄어들어 소규모화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한 여주초등학교의 여주역세권 신설 대체이전이 확정돼 기존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학교시설로 이전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학생들과 기존의 여주초등학교 학생들을 모두 수용함으로써 안정적인 학생 수 확보가 가능하게 돼 정상적인 교육과정운영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도 신설 대체이전 학교 부지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교육 열망을 충족할 미래학교 혁신교육 모델인 '학교시설 복합화' 계획과 원거리통학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한 통학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무빈 교육장은 "여주시와 함께 학교시설복합화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마을·주민·지자체·학교가 다 같이 학생 교육을 책임지는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가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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