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김경진) 대신파출소가 준공식을 갖고 새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지역 치안활동에 돌입했다.
대신파출소는 지난 1985년 대신지서로 개소해 2006년 대신파출소로 전환했으며 현재까지 33년간 대신면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 지어진 대신파출소는 기존의 공통된 설계방식이 아닌 실제 파출소 근무자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실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더욱 수준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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