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3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부천시·가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각종 예산 낭비, 소극 행정, 위법·부당한 행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는 게 도의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교통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합리한 규제 등이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감사기간 중 공개감사제도를 통해 도민에게 공무원의 비리 등을 제보받아 세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제보는 시·군청 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 무사안일·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위법·부당한 행위, 무리한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이번 감사는 시·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각종 예산 낭비, 소극 행정, 위법·부당한 행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는 게 도의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교통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합리한 규제 등이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감사기간 중 공개감사제도를 통해 도민에게 공무원의 비리 등을 제보받아 세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제보는 시·군청 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 무사안일·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위법·부당한 행위, 무리한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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