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서 종이접기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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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9일 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체험수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종이접기 체험 수업 모습 전경./수원시 팔달구청 제공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9일 관내에 위치한 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종이접기 체험은 지동의 봉사모임이던 '나무와 종이'가 2018 수원형 따복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종이접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실시한 수업이다.

'나무와 종이'측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접기를 활용해 종이접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고, 어린이들은 각양각색의 색종이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나무와 종이 관계자는 "종이접기는 스스로 접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면서 진취적인 사고와 지능계발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교육"이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종이접기 체험에 참여해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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