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한지민, 공유X송강호와 훈훈케미 일상샷 '찰칵'…귀여운 쓰리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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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한지민 공유 송강호 /한지민 인스타그램
 

영화 '밀정' 배우 한지민, 공유, 송강호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한지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정 live talk #밀정 #송강호 #공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공유, 송강호가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들의 친목이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과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밀정'의 누적 관객수는 750만42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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