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칠공주의 가장 찬란한 순간… 누적관객수는?

2018092301001661100082831.jpg
EBS 1TV, 추석 특선영화 '써니' 방영. /CJ E&M

 

13일 채널 OCN에서 방영한 영화 '써니'가 화제다. '써니'는 전라도 벌교로 전학오는 나미(심은경, 유호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되는 나미. 그러나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나미를 도와준다.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강소라, 진희경),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김민영, 고수희),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박진주, 홍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남보라, 이연경),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김보미, 김선경),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민효린, 윤정)이다.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한다. 그러나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한편 영화 '써니'의 누적 관객수는 745만3715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