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20일 수원 조원동 검진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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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새로운 검진센터 투시도. /한국건광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20일 새로운 검진센터의 문을 연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새 검진센터는 지상 5층과 지하 5층, 연면적 1만3천712㎡로, 단일 검진센터로는 경기도 최대 규모다.

이번 새 검진센터는 확충된 의료인력과 더불어 최신장비를 구축해 도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1964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연 30여 만명의 검진고객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검진기관이며, 2015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왔다.

현 청사에서는 17일 오전까지 검진 업무를 운영하며 20일부터는 새 검진센터에서 고객을 맞는다.

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각종 예방접종, 국가 암 검진 및 공단 건강검진, 종합검진, 기업이나 단체 건강검진, 해외동포 검진, 예비부부 검진, 청소년 검진, 교육청 주관 학생 검진, 영·유아 건강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검진문의: (031)250-5800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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