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국 93번째 '건강도시' 가입

양주시가 대한민국 건강도시에 가입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KHCP)는 최근 양주시를 93번째 건강도시 정회원으로 공인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15개 도시가 가입돼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도시의 물리·사회적 환경을 개선,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실천한다.

양주시는 내년을 건강도시 '확산기'로 정하고 올해 조성한 공공·민간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치매 부양가족 지원프로그램', '노인돌봄사업' 등 다양한 건강도시 프로그램을 내년에 더욱 강화해 공공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